한림정 이야기

우리 ‘한림정’은 양심적이고 도덕성을 우선한 영업 방침으로 오늘에 이르렀는바, 홍천이 아닌 강원도로부터 모범업소로 표창을 받는 등 지금은 한정식 명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 명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.

모든 음식에는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, 바다 생선을 비롯한 농산물 등 일체의 식자재는 제가 가락시장 인근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인연으로 단골을 정해놓고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직접 구입 사용하고 있습니다.

사시사철 제철에 어울리는 식자재를 사용하여 바로바로 손질해 신선한 요리를 내오기 때문에 그 맛이 일품이다. 주인의 특유의 넉넉함과 친근함으로 이 곳에 오면 식당이라기 보다 고향집에서 먹는 어머니의 밥상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무엇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내부시설 구조로 편안한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을 것입니다. 항상 여러분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웃으며 반기겠습니다. 여러분의 한끼 식사 든든하게 책임지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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